경주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 손해보험 실적 우수 평가 > 전국/지역/사회

농작물재해보험 등 실적 우수로 경북 대표 선정

NH농협손해보험, 지역 거점 농협 격려 위해 시상 제도 운영

“농업인 실익 증진·상생 협력 강화 약속”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11일 경주농협(조합장 최준식)을 2025년 ‘위더스(With-US)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위더스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지역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거점 농축협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경북 지역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 등 손해보험 추진 실적이 우수한 경주농협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경주농협 본점에서 열렸으며, 서윤종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 최준식 경주농협 조합장, 김응만 NH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윤종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 보호에 힘써준 경주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상생과 협력을 통해 경주농협의 안정적 사업 추진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준식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위해 보험사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우수 농축협에 대한 인센티브와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농업인 보호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